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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변신해 본격적 복수 시작…미모가 ‘사기급’

입력 | 2015-03-20 16:21:00

앵그리맘. 사진=MBC ‘앵그리맘’ 방송화면 캡쳐


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변신

‘앵그리맘’ 김희선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딸을 위한 복수극의 막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2회(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에서 조강자(김희선 분)는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딸 오아란(김유정 분)의 복수를 위해 직접 교복을 입었다.

이날 조강자는 전학생으로 위장한 채 딸이 무단결석중인 학교에 잠입했다. 조방울이라는 이름으로 여고생 행세를 하게 된 조강자는 마침 비어 있는 딸 오아란의 책상을 쓰게 됐고, 책상 위를 가득 채운 악의적 낙서들에 분노했다. 그 때 왕정희(리지 분) 일행이 시비를 걸어오자 조강자는 “이거 네가 그랬냐”고 외치며 응징을 시작했다.

보다 못한 고복동(지수 분)은 “그만하지, 전학생? 계속 나대면 나한테 죽는 수가 있다”며 조강자를 제지했고 조강자는 그 목소리가 얼마 전 자신에게 ‘계속 나대면 아줌마 딸 죽을지도 몰라요’라는 협박의 주인공임을 떠올리고 바로 멱살을 잡았다. 또 고복동에게 날리려는 주먹을 교사 박노아(지현우 분)가 붙잡자 박노아까지 힘으로 저지했다.

한편,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앵그리맘’ 2회는 전국 시청률이 9.9%를 기록해 수목극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이는 18일 방송된 1회분 7.7%에서 2.2%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13.7%를 찍었다. SBS ‘하이드 지킬, 나’는 4.4%를 기록해 3우에 그쳤다.

김희선이 열연 중인 드라마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엄마가 학교로 돌아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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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앵그리맘’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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