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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극찬 ‘연남동 탕수육’ 만든 이연복 셰프 경력 봤더니…‘이럴 수가’

입력 | 2015-03-20 11:30:00

연남동 탕수육.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셰프 중 한명인 레이먼킴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칭찬한 ‘연남동 탕수육’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사랑꾼’ 특집에 출연한 레이먼킴은 지금껏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던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연남동 탕수육과 만두”를 꼽았다.

레이먼킴은 존경하는 요리사라며 연남동 탕수육을 만든 이연복 셰프를 언급했다.
레이먼킴은 “그분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튀김)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며 “직접 고기를 다듬어서 쓴다”고 칭찬했다.

그는 또 이연복 셰프는 대개 사서 쓰는 다른 중국집과 달리 직접 만두를 손으로 빚는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사 온 연남동 탕수육을 맛본 출연진은 한결같이 맛이 탁월하다고 칭찬했다.

레이먼킴이 언급한 연남동 탕수육은 사실 연남동이 아닌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리 잡고 있다. 연남동과 붙어있어 행정구역상 연희동인 줄 몰라 연남동 탕수육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화교 출신인 이연복 셰프는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22세) 주방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중화요리 주방장의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요리계에 입문, 17세에 우리나라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근무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만 대사관에서 8년 근무한 뒤 1990년대 내내 일본에서 요리 솜씨를 선보였고, 1999년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 운영하는 중식당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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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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