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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금 섭취 과다, 어느 정도인가 살펴봤더니…

입력 | 2015-03-19 17:55:00

어린이 소금 섭취 과다. 사진=동아일보DB


‘어린이 소금 섭취 과다’

국제단체인 ‘소금과 건강을 위한 세계 행동(World Action on Salt and Health)’은 올해 소금 경고 주간(3월 16~22일)의 주제를 정했다. 그것은 바로 ‘소금과 어린이 건강’이었다.

WASH는 “어린이들도 짜게 먹으면 장기적으로 골다공증, 천식 그리고 비만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금 과다 섭취 실태, 얼마나 심각할까.

국내의 경우 하루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 1~2세 어린이는 1,283㎎, 3~5세 어린이의 경우 2,017㎎, 6~11세 어린이는 3,134㎎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18세 청소년의 경우 하루에 4,110㎎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정도 소금 섭취량은 이미 15세 이상 충분섭취량 기준인 1,500㎎을 넘어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특히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라면, 햄버거, 치킨 등은 비만을 초래하고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이 소금 섭취 과다, 생각보다 많네?”, “어린이 소금 섭취 과다, 비만 우려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린이 소금 섭취 과다.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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