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뇌섹남’ 전현무가 대학교 첫사랑을 떠올렸다.
최근 진행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전현무는 대학교 때 첫사랑을 떠올리며 “여자친구랑 결혼 얘기를 하다가 ‘남편이 집은 있어야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결혼할 때 집을 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엄마가 ‘아니, 집이 한 두 푼도 아니고 어떻게 해줘’라고 말해 밤새도록 꺼이꺼이 울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의 첫사랑 에피소드는 19일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