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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이올린 스타 모십니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 개막

입력 | 2015-03-19 03:00:00


세계무대를 이끌 차세대 바이올린 스타를 선발하는 ‘LG와 함께하는 제11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시작됐다.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12개국 41명(국내 13명, 해외 28명)의 참가자가 29일까지 경연을 벌인다. 심사위원장은 길 샤함, 장영주 등 스타 바이올리니스트들을 길러낸 강효 줄리아드음악원 및 예일대 교수가 맡았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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