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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 맞은 분양시장, ‘내 집 마련’ 본격화 전망

입력 | 2015-03-15 18:50:00


본격적인 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청약 가능한 대상자가 크게 늘어난 데다, 12일 기준금리가 1.75%로 전격 인하되면서 수요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 전국 10곳이 청약을 하고 본보기집 9곳이 새로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9곳이 예정돼 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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