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 경매(출처=KBS)
광고 로드중
‘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
109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가 경매에 나온 지 2년 7개월 만에 팔렸다.
지난 12일 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7명의 응찰자가 참여한 가운데 575억 원에 낙찰됐다.
광고 로드중
부동산 관계자는 “단성사가 다시 문을 열려면 대금 납부,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