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될 예정이다.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까지 총 10.33㎞ 구간의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서울시 내·외곽 간 고속 간선기능을 제공하고, 서남부권 지역의 주요 도로축인 서부간선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8월 착공해 2020년 개통 예정이며, 사업비는 52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과연 상습정체가 해소될까?”,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지하화 되면 지하로 터널을 뚫는 건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어떻게 만들어지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