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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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중학생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제작발표회가 3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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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성령은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중학교 2학년이다. 박신혜테만 관심이 있을 뿐 내게는 무반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이 나와 봐야 아들의 반응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빠가 아들에게 엄마가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몇 차례 인지를 시켜줘서 그런지 알고는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여 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3월 1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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