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3.3㎡당 1300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 공급
-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1222가구, 중소형에 키즈 특화 설계로 눈길
특히 서울 중심에 위치한 동작구 상도동에 3.3㎡당 1300만원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주변에 있는 아파트 단지 매매가 보다 공급가격이 매우 저렴해 상당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입주한 동일평형의 아파트 매매시세 대비 25~30%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서희건설이 동작구 상도동 산 65-52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11~18층 규모 총 1,22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59㎡A 354가구 ▲59㎡B 112가구 ▲59㎡C 86가구 ▲72㎡ 424가구 ▲84㎡ 246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20개동 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에 파격적인 공급가격 책정돼 주목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의 가장 큰 강점은 3.3㎡당 13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는 점이다. 주변단지 시세가 3.3㎡당 1600만원~20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어 가격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특히, 강남권과 여의도 및 광화문 등지로 이동이 편리한 서울 중심에 입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의 공급가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그 동안 비싼 주택가격과 전세금 때문에 출퇴근이 불편해도 서울 외곽지역이나 수도권지역에 내 집 마련을 준비하려던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입지와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한 단지이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현충로, 동작대로, 양녕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강북 도심이나 여의도, 그리고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작문화원과 보라매공원, 노량진수산시장과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의 문화,쇼핑시설 및 상도근린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며, 상도초교, 신상도초교, 장승중교, 국사봉중교등이 인접해 있고 숭실대, 중앙대와 노량진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 서울에서 보기 드문 공급가로 상당한 시세차익 기대, 과열우려까지
이처럼 서울 중심부의 입지와 서울내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그린 청정 대단지 설계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동작센트럴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사업토지중 약 14,000여평 토지가 전주이씨 양녕대군파 종중으로부터 출연받아 조선시대 3대 임금 태종의 장자 양녕대군의 유덕과 주요 업적 보전사업을 목적으로 1960년 설립허가와 설립등기를 마친 재단법인지덕사 소유토지이기 때문이다. 본 사업지는 여러 사건들과 소송들을 거쳤지만 지난 해 재단법인지덕사의 소유권진정이 받아들여져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마침내 상도동지역주민들의 손으로 조합을 결성하여 본 토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짓기로 했기 때문이다. 본 사업지는 서울시내에서는 확보하기 어려운 매우 낮은 가격으로 주변시세대비 25~30%이상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 공급이 이루어져서 향후 높은 시세차익을 예상할 수 있고,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발맞춰 과열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3월 12일 용산구 한강로 신용산역 부근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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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