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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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졸리브이’
힙합 가수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2년 만에 랩 대결을 펼쳤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6회에서 MC 메타는 타이미와 졸리브이에게 “2년 전 디스전을 마무리하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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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타이미는 졸리브이에게 “네 소원 들어줄게 잘 들어라”며 디스를 시작했다.
타이미는 “넌 그냥 똥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난 사람 아닌 돼지랑은 못 놀겠네” 라며 졸리브이의 외모를 비하했다.
이에 졸리브이는 “넌 고작 할 수 있는 게 욕과 허세”, “가슴 흔들며 말하겠지 Shake it 그리고 물어봐야지 오빠 나 해도 돼?”라며 타이미의 과거 이비아 시절을 낯뜨거운 랩가사로 만들어 대응했다.
랩 배틀 후 타이미는 “정말 속이 시원하다. 뭔가 있었던 것을 떼어버린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졸리브이는 “더 이상 할 마음이 없다. 사자는 식은 고기 안 먹는다”고 말하며 둘의 디스전이 끝났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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