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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공식사과’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공식사과했다.
이태임은 지난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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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은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이에 예원은 6일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이태임 공식사과에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지난 달 말 제주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에서 예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지난 3일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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