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생교육 프로젝트 ‘데톨, 엄마의 첫 번째 소원’
항균 브랜드 데톨을 생산·판매하는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기업 RB코리아가 위생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데톨, 엄마의 첫 번째 소원’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3월부터 전국 산후조리원 및 서울시 초등학교에서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데톨, 엄마의 첫 번째 소원’의 프로젝트명은 건강관리의 첫 단추인 감염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자녀의 건강을 바라는 모든 어머니의 마음을 담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산모 대상 위생교육은 전국 산후조리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산모 및 신생아의 위생관리에 체계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RB 코리아는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산후조리원에 소정의 무료 위생관리 물품과 산모 위생관리 교육을 위한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