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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전영오픈 男 단식 32강서 탈락

입력 | 2015-03-05 14:00:00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조가 올해 처음 나선 국제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초반 탈락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5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세계 13위 마즈 필러 콜링-마즈 콘라드 페테르센 조(덴마크)에 0-2(16-21, 19-21)로 패했다.

지난주 독일오픈 우승자 성지현(MG새마을금고)과 배연주(KGC)는 나란히 여자단식 16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