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말 시범경기 한해 입장료 유료화
한화는 2015시즌 시범경기 주말경기인 7일(토)과 8일(일) 2경기에 한해 입장요금을 유료화한다. 올해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정규시즌 주말 입장요금의 30% 금액으로 판매하며, 해당 경기는 응원단, 매점, 진행요원 등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정규시즌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3일 오전 1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8일 한화 이글스 창단일을 맞아 외야자유석 시즌권 ‘1+1’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하루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외야자유석 시즌권의 가격은 52만7000원이며, 1장을 구매하면 무상으로 1장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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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오늘 귀국…권혁 등 일부선수 추가훈련
한화 선수단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3일 오후 3시50분 인천국제공항(OZ 171편)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권혁, 김기현, 김민우, 박정진, 양훈, 조영우, 최영환, 윤규진 등 8명의 잔류 선수는 오키나와에서 추가훈련을 진행한 후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