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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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단발머리’ 멤버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은 가운데 뇌염 증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뇌염은 뇌의 염증으로, 보통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뇌염을 가리키는 말이다. 뇌를 싸고 있는 뇌수막에 생기는 염증(뇌수막염)과는 다른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감염성, 혈관염성, 종양성, 화학성, 특발성 등으로 나눠진다. 또 시간적 경과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 뇌염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뇌염의 증상은 두통, 발열, 오한, 구토, 의식 저하, 혼미, 외안구근 마비, 시력 저하, 경련 발작 등이며 병변의 위치에 따라 정도의 차이를 보이게 된다.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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