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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LS그룹 부회장 차녀’ 구소희와 결별… ‘쿨한 사이로 지내’

입력 | 2015-02-17 10:00:00

배용준. 동아닷컴DB


배우 배용준(43)과 구소희 씨(29)가 결별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3년 12월 일본의 한 매체는 배용준과 구소희 씨 커플이 도쿄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동반 여행설이 불거지며 결혼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1986년생이다. 그는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또한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011년 말 사직했다.

한편 배용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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