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mg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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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진한 메이크업 화장을 했다가 비난을 자초한 한 여성 네티즌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실제로 한 것이 아님에도 비난을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한 엄마가 자신의 아이 얼굴에 화장을 했다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임구르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아이의 얼굴이 신부 화장보다도 더 진하게 돼 있다. 눈썹도 진하고 아이라인은 더 진하다. 입술은 또 굉장히 빨갛게 칠해져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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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00만 조회 수를 훌쩍 넘기며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비난이 폭주하자 아이의 엄마는 사실을 토로했다.
“실제로 화장을 해준 것이 아니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화장을 해 본 것이다”
해외 SNS에 올라온 사진은 아이의 얼굴에 실제로 화장을 한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꾸며본 것이라고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럼 그렇지 실제로 저렇게 화장을 했을리 없다”면서 “처음엔 놀랐지만 웃으면서 봤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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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마트폰 ‘메이크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화장을 미리해 볼 수 있고 색상을 고를 때 고민을 쉽게 줄일 수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