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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컨테이너서 살아가기

입력 | 2015-02-17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 (채널A 17일 오후 8시 20분)




꽁꽁 언 강원 춘천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층집을 찾았다. 이곳에 살고 있는 김영길 씨는 9만9000m2(약 3만 평)의 숲속 한가운데 컨테이너를 쌓아 올리고 흙과 나무로 꾸며 직접 집을 지었다. 땅속 비밀창고부터 밴드 연습이 가능한 음악실까지 각종 시설이 구비된 집을 구경한다.

또 춘천호에서 갓 잡아 올린 제철 빙어로 요리를 만들어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