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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 완파 4연승

입력 | 2015-02-17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레오(23득점), 김명진(1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25-17, 25-19, 25-18)으로 완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승점 68점(23승 6패)을 만든 삼성화재는 2위 OK저축은행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4연패를 당한 4위 대한항공은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차(10점)를 좁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