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수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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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수현(사진)의 밀랍인형이 홍콩에 전시된다. 12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밀랍인형은 4∼5월께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될 예정이다.
마담투소 관계자는 “김수현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면서 톱스타 라인업을 갖춰 많은 팬들에게 더욱 큰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아시아권에 ‘도민준 열풍’을 일으켰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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