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개관 예정인 국립현대미술관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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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설 연휴기간 무료로 개관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직무대리 윤남순)은 “설 연휴 기간 ‘2월 18일~ 22일’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을 정상 개관하고, 과천관과 서울관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면서 “아울러 과천관과 서울관은 다채로운 설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20일, 21일 양일간 ‘2015 을미년, 다 같이 돌자 미술관 한바퀴’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전통예술공연단 타투(TAT’TOO)의 태평소 시나위 연주와 함께 야외조각공원에서는 관람객과 연주자가 함께 즐기는 풍물놀이와 대동놀이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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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개관 예정인 국립현대미술관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개최되는 상설 및 기획 전시는 무료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임성엽 기자 lsy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