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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설 선물세트
농협하나로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18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과 한우 등 우리 농축산물 설 선물세트와 사과, 단감 등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판매한다.
농협의 대표 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 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시세 대비 최대 25%까지 할인판매될 예정이다. 또 아름찬 버섯·곶감, 목우촌 햄 선물세트 및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만난다.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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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설 명절 사과와 배는 생육기에 알맞은 강수량과 장마 기간이 짧고 일조량이 좋아 착색이 잘 되었으며, 당도 또한 높아 어느 때보다 맛이 좋다. 생육기간 기상이 좋아 대과비율이 증가해 설 과일선물세트 가격은 전년 대비 사과는 20∼30%, 배는 10∼15% 정도 하락해 가격 부담도 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