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의 막내 송만세와 ‘추블리’ 추사랑의 케미가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송일국-삼둥이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둥이와 사랑이가 똑같은 스키복을 맞춰 입고 귀여운 모습을 자랑한 가운데 특히 가장 뒷좌석에 앉은 사랑이와 만세가 식을 줄 모르는 알콩달콩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는 옆자리에 앉은 만세에게 먼저 손을 잡자고 청하는 등 평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만세는 사랑이가 두고 간 썰매를 챙기고 썰매위에서 잠든 사랑이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만추커플’의 케미를 다시 한 번 자랑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추커플 정말 깜찍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지온-쌍둥이 케미도 좋아”,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아이들 자주 만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긴장한 표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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