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빛이라 김나나’
‘1박 2일’ 김빛이라가 선배기자 김나나의 포스에 겁먹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6인 6색 KBS 보도국 기자들이 총출동했다.
이를 본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진짜 괜찮냐”면서 “너 독하다 되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너 몇 기야?”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끼리의 군기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1박 2일’에 출연한 김빛이라 기자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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