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Workplaces in Asia]
김호동 대표이사
세영기업은 ‘직원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일터’가 회사의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반임을 확신하고 가족친화경영을 신뢰 구축의 핵심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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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을 위해 성과 창출에 대한 배분제도와 촉탁 근무 연장제, 임신이 어려운 여직원을 위한 유급 휴가제도, 불임 부부를 위한 인공수정 및 체외 수정비 지원, 중병이나 자녀 돌봄이 필요한 직원의 가족돌봄 및 육아 유급 휴직, 부부동반 해외 체험 등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운영하여 직원들이 맘 놓고 편히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산업간호사 채용을 통한 가정과 현장 집중 보건 케어활동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의 구축 등 인간존중이념을 바탕으로 한 안전보건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기업이지만 직무훈련학습장 및 독서실 운영, 개인별 연평균 250시간의 교육과정 이수를 통한 지식근로자 양성 등 일과 학습을 연계해 교육 성과 또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세영기업은 사회공헌을 위해 지구촌 저개발국가에 대한 글로벌 봉사활동을 비롯해 기아대책지원, 지역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및 반찬 배달, 각종 복지시설 근로 봉사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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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의 구성원들은 늘 웃음을 가득 안고 일한다. 회사가 성장할수록 자신들의 삶도 풍요로워진다는 믿음이 이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