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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이유리 ‘서울종합예술’ 교수로

입력 | 2015-02-06 03:00:00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유리 씨(사진)가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이 씨는 “겸손한 마음으로 교수가 아닌 미래의 동료로서 학생들과 열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 씨는 올해 신입생들의 연기 수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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