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마세티킬즈’
‘엠버 허드 조니 뎁’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외신은 조니 뎁(52)과 엠버 허드(29)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교제를 시작, 약혼식을 올리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선보였다.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약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가정을 꾸렸지만 결별했다.
조니 뎁의 연인 엠버 허드는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 ‘데드 섹스’, ‘프라이스 투 페이’, ‘알파 독’, ‘겟 썸’ 등에 출연했다. 엠버 허드는 다수 작품에서 관능미를 발산하면서 섹시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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