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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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밀라노 진출에 실패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모델 이현이는 1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진출에 실패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현이는 “일중독이지만 과거 강제로 일을 못하게 된 경험이 있었다”며 “국내에서 포트폴리오가 많이 쌓여서 밀라노 패션위크에 갔는데 모든 에이전시에서 거절당했다. 동양인이라서 안 된 적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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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현이가 출연하는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