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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00여 명 중 외국인이 약 300명 정도여서 내국인 채용 인원만 따지면 600명 정도다. 지난해는 내국인 500여 명, 외국인 100여 명 수준이었다. 대한항공 측은 “외국인의 경우 이직률이 높아 보통 200여 명 정도 뽑아왔는데 지난해에만 100여 명으로 적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첫 공개채용은 약 200명 규모로, 지원자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를 통해 원서를 내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5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