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
이규장 이사장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www.kmi.or.kr) 이규장 이사장은 “안전하고 정확한, 그리고 정직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재)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1985년 경기 부천시에 건강검진센터를 열면서 출범했다. 이후 30년 동안 건강검진 분야를 선도하며 현재 서울 광화문·여의도·강남, 경기 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7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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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는 건강검진의 ‘거품’을 걷어낸 곳으로 유명하다. 생명과 직결되지 않은 부수적인 진단은 일절 하지 않는다.
지난 30년간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상술 없는 정직하고 정확한 검사를 해 왔기에 가능했다.
3:3:3:1로 대표되는 투명경영이 KMI의 강점이다. 전체 수익의 30%는 직원 급여와 복지후생 등 사기 진작에, 또 30%는 시설 및 최고의 의료장비에, 나머지 30%는 재무건전성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는 사회에 환원한다.
이규장 이사장은 “많은 사람이 대형병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검진을 받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 각 종합병원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환자의 질병에 꼭 맞는 의료 기관을 소개하는 연결고리 역할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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