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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J리그 우라와 레즈 감독 “한국대표팀, 日보다 한수위”
입력
|
2015-01-26 10:14:00
일본 J리그의 대표 클럽인 우라와 레즈의 감독이 아시안컵서 부진한 결과를 낸 일본 대표팀을 한국과 비교하며 일침을 가했다.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은 26일 “자국 클럽의 실력은 대표팀의 실력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한국 대표팀의 실력은 한 수 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 용병 영입 없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선전한 한국 K리그가 이번 한국 4강의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