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2일 엑스포츠뉴스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신소연은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해 강민호와 인연을 맺었다.
또 신소연이 강민호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가 하면, 미국 전지훈련차 떠나는 강민호를 위해 공항에 배웅을 나오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동하고 있다. 신소연은 2011년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소연 강민호/동아일보DB,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