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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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25·본명 이준경)가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가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고가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열대 위에는 명품 차 키 7개를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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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도끼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독일 벤츠사의 S500 등의 최고급 차량들의 사진들도 공개했다.
도끼는 “난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매달 5만 원권 한 뭉치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돈은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랩 해서 벌었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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