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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대 검암역서 ‘신원 미상’ 남성 선로로 뛰어들어 사망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코레일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경 공항철도 검암역 KTX 승강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열차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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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검암역 투신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검암역/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