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은 매년 자전거를 활용한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해왔다. 올해도 자전거 기부, 안전모 쓰기 공익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 열린 ‘KSPO 사이클선수단과 함께하는 번개 라이딩’ 행사.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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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선수들 자전거·안전모 등 직접 전달
경륜이 올해 산간벽지와 도서지역 어린이 500명에게 자전거를 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3월부터 자전거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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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은 올해도 스포츠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 2012년 사업 첫해는 광명시를 포함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이듬해인 2013년부터는 전국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고 지난해에는 4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4∼5개 스포츠복지관련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2000만∼300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탈북 및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국내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한 자전거 여름캠프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
경륜 홍보마케팅실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사회공헌활동을 자전거를 통해 청소년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자전거 힐링 프로젝트에 중점을 뒀다. 올해는 경륜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자전거문화 활성화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자전거를 나눠주고 안전 라이딩 교육을 하는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