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타브랜드 코로나가 기존 통기타에서 볼 수 없던 비대칭 바디, 헤드가 없는 모델 등 총 10종을 아프로디테 시리즈(사진)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틴이 현재 통기타 모양을 만든 지 10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대칭 디자인으로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모델이다.
특히 헤드가 없는 모델의 경우 조율기를 바디 뒤쪽에 장착한 특허아이템인 ‘사운드 블락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통 울림이 작아 밤 시간 집에서도 조용히 연주를 즐길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