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사진= 젠틀맨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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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배우 강예원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해 1월 남성 매거진 ‘젠틀맨 코리아(gentlemankorea)’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와 함께 인터뷰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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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은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내 몸매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했지만 요즘은 괜찮다. 언제부턴가 키가 크고 서구형인 글래머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나 정도는 별 거 아니구나’ 착각하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다”며 “섹시한 여배우의 계보를 잇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는 12일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에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방송인 이지애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은 이날 오전 8시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2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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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