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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레드와인으로 과식을 피할 수 있다고?

입력 | 2015-01-12 13:32:00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식품이 소개됐다.

최근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Well)은 과식 피해를 줄이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그 다섯 가지 식품으로는 식초, 오렌지주스, 레드와인, 향신료, 과일이 있다.

이팅웰에 따르면 식초를 한 스푼 정도 먹으면 혈당 수치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혈당이 갑자기 올라도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으로 오렌지 주스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 시 도움이 된다. 오렌지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같은 식사에 맹물이나 설탕물을 마신 사람들보다 활성산소 수치와 심장병을 일으키는 염증성 지표가 낮다고 전한다.

레드와인은 지방을 먹은 뒤 인체에 생성되는 화합물 수치를 낮춘다. 1~2잔이 적당하다.

향신료는 같은 식사를 양념 없이 먹은 사람들에 비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는 높다고 한다.

또 딸기 류, 포도, 체리 등과 같은 과일은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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