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사진= 조민아 SNS)
9일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운영하는 조민아 베이커리가 과도한 연예인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과 위생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조민아가 주장하는 베이킹 경력이 자격증 취득 일자와 다르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조민아가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한 제과제빵 국가 자격증 취득 시기는 2013년 3월이다. 조민아가 홈베이킹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 베이킹을 시작한 기간이 8년가량 될 수 있지만 업계에서 공식 경력으로 인정하는 기간은 자격증 취득 이후다.
조민아가 직접 베이커리를 내고 빵을 판매하는 이상, 보통 사람들처럼 취미삼아 베이킹을 해온 경력을 내세우는 것은 허위 경력에 해당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