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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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후 8시20분 ‘관찰카메라 24시간’
‘관찰카메라 24시간’ 제작진이 지난해 12월 말부터 5일 동안 우리 영해에 들어와 수자원을 싹쓸이해가는 중국 어선과 맨몸으로 맞서는 서해어업관리단의 비무장 사투를 카메라에 담았다.
우리 영해를 침범하는 무허가 어선을 포함해 불법조업 중국 어선은 한 해 1000∼1500척으로 추정되며 피해액은 연간 1조3000억원에 달한다. 12월은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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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2배에 달하는 서해 황금어장을 지키는 어업감독 공무원들의 위험천만한 현장과 1년 중 180일을 가족과 떨어져 격전지에서 보내는 그들의 애환이 마음을 울린다.
방송은 오후 8시20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