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입전문브랜드 AJ셀카가 업계최초로 가솔린구조변경차량을 상품화한다고 6일 밝혔다.
AJ셀카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매각시점이 된 AJ렌터카 LPG차량 일부를 국가공인 1급 공업사를 통해 가솔린차량으로 변경했다. 모든 부품은 자동차제조사 인증을 받은 순정부품이다. 쏘나타와 K5만을 대상으로 했다.
회사는 구조변경완료차량 중 교통안전공단 성능테스트 및 안전검사를 모두 통과한 차량만을 AJ셀카옥션에 출품하고, 딜러를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 개인고객은 AJ셀카소매센터(가양, 부천센터 등)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