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앞에서 사진= 나비 트위터
광고 로드중
한강 앞에서
가수 나비가 신곡 ‘한강 앞에서’를 발표한 가운데, 셀프 홍보에 나섰다.
나비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강 앞에서’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지금 스케줄 이동 중. 마침 한강 앞 올림픽 대로를 달리고 있네요.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광고 로드중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한강 앞에서’를 비롯해 ‘기린’, ‘집에 안 갈래’, ‘해도 해도 너무했어’, ‘첫눈예보’ 총 5곡이 수록됐다.
‘한강 앞에서’는 독특한 구성과 웅장한 사운드,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강 앞에서 이별한 여성의 심정을 담아냈다.
한편 나비는 2008년 싱글 앨범 ‘아이 러브 유(I Luv U)’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불치병’, ‘잘된 일이야’,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 ‘거부할 수 없는’ 등을 발표했다.
한강 앞에서. 사진= 나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