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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종합선수권 시상자로

입력 | 2015-01-05 03:00:00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국내 최고 무대인 종합선수권대회(7∼9일) 시상자로 나선다. 4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김연아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제6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인 9일 시상자로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김연아가 정식 대회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