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출처=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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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이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의 감상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영화 국제시장을 새민련 실버위원회 위원들, 대학생들과 함께 관람했다.
문 의원은 이날 “가족끼리 노소가 함께 어울려 보면 가족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부모세대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강추(강력히 추천)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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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제시장’은 영화평론가들의 극과극의 감상평으로 화제로 떠올랐다. 1950년대부터 이어온 역사적 사건을 경험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실제 이 시대의 아버지들과 가족들이 겪어야 했던 가슴 시린 사연들을 그렸다.
600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
국제시장의 600만 돌파는 2013년 겨울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7번방의 선물’보다 3일 앞선 기록으로 흥행 속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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