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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지태, 15년 전 무용하다 관객석으로 추락 ‘초토화’

입력 | 2015-01-02 11:10:00

해피투게더 유지태.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유지태

배우 유지태가 15년 전 무대 아래로 떨어졌던 당시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해피투게더)’에는 유지태의 신인 시절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지태는 15년 전 한 방송에서 정장을 입고 현대무용을 선보였다. 진지하게 춤을 추던 유지태는 멋지게 턴을 시도했지만 중심을 잃고 무대 아래 관객석으로 떨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유지태는 “예전 ‘무릎팍도사’에 나갔을 때 강호동 씨가 ‘유지태는 넘어져서 떴다’고 하더라. 일부러는 아니고 돌다 보니 방청객 앞으로 넘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유지태, 귀엽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은근 허당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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