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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형, "날 혼열인으로 보는데 난 100% 김치찌개"
god 박준형이 학창시절 많이 맞았다고 고백했다.
12월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여자 같은 목소리 때문에 고민이라는 청년 이성수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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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은 "대부분 사람들이 내가 혼혈인 줄 안다. 짬뽕'인 줄 아는데 100% 김치찌개다"라고 자신을 음식에 비유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준형은 또 "미국생활 할 때 70~80년대 동양인이 많지 않아 일주일에 3번씩 얻어맞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박준형은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 나는 나다. 그러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준형, 김나영, 민경훈, 니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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