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주택서 화재. 사진=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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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주택서 화재, 어머니와 어린 세 자녀 사망
양양 주택서 화재
강원도 양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어머니와 어린 세 자녀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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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20분여만에 불을 진화했으며, 2층 짜리 주택이 전소했다.
불이 났을 당시 아버지는 집에 있지 않았다.
이웃 주민은 “펑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이웃집에서 불길이 치솟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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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