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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민은행, 신한은행에 역전승

입력 | 2014-12-23 03:00:00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4-70으로 꺾었다. 전반전 36-39로 뒤졌던 국민은행은 후반전 뒷심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뒀다. 쉐키나 스트릭렌(27득점 4리바운드) 강아정(16득점 8리바운드)이 43점을 합작하며 국민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