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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선물을 배달해 준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을 받을 상대방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11번가에서 판매하는 4000만여 개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선물할 상품을 골라 선물하기 버튼을 누른 뒤 상대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상대에게 배송지를 입력하라는 문자와 함께 이모티콘이 발송된다. 상대가 주소를 적으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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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